2013년 7월 6일 토요일

그람시와 푸코의 권력 개념 비교 분석

그람시와 푸코의 권력 개념 비교 분석
그람시vs.푸코-권력을 중심으로-.hwp


본문
그람시의 권력은 억압하는 권력이고 푸코의 권력은 생산하고 관리하는 권력이다.
(중략)
푸코는 전근대와 비교해 보다 효율적이고 교묘해진 근대의 권력을 연구 초기에는 생산하는 권력, 후기에는 관리하는 권력이라 설명했다. 권력은 근대 사회의 주체를 권력 집단의 이데올로기에 맞게 주조해낸다. 예를 들어 학교에서 학생들은 체육 과목을 통해 자본주의 사회에서 노동을 충분히 할 수 있는 근육과 체력을 가진 인간으로 키워진다. 또한 시간 엄수, 집중, 즉각적인 욕망의 억제 등 일련의 자본주의 사회에서 노동자로서 가져야 할 사회질서를 몸에 새긴다. 이렇게 만들어진 주체는 별도의 통제를 통해 권력집단이 비용을 지출하지 않아도 자발적으로 자본주의 체제에 적합한 인간으로서 행동하게 된다. 푸코는 권력이 이런 식으로 학교, 군대, 병원, 감옥 등 사회 곳곳에 세밀하게 분산되어 있다고 보았다.

본문내용
의 권력은 억압하는 권력이고 푸코의 권력은 생산하고 관리하는 권력이다.
그람시는 국가를 정치사회, 시민사회, 경제구조라는 삼분법적 모델로 설명했다. 이 가운데 권력은 정치사회(좁은 의미의 국가)에서 행사되는 것으로, 그 주된 역할은 폭력을 행사하여 개인을 지배하는 것이다. 즉, 그람시는 폭력으로 개인을 누르고 억압하는 권력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그러나 푸코에 의하면 근대 권력은 폭력의 행사를 통해 개인을 지배하는 것이 주 작동 방식이 아니다. 폭력에 의한 지배는 전근대시대 권력의 특징으로, 그렇지 않은 지배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용은 많이 들고 효과는 떨어진다. 공개처형이 예가 될 수 있다. 단두대에서 목이 잘리는 죄인을 보는 대중은 처벌에 대한 공포심을 갖게 되지만, 무자비한 권력 집단에 대한 저항심도

하고 싶은 말
그람시와 푸코의 권력 개념에 대해 가능한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썼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